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리 우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ood_k_bagwell_t4.gif|width=100%]]}}} || 커리어 초기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구위의 포심[* 평균 구속이 95.4마일이었는데, 현대 야구를 보는 팬들은 뭐가 빠른가 싶은 구속이지만 당시 리그 평균 구속은 2010년대 후반~2020년대에 비해 훨씬 느렸다. 2008년까지만 해도 리그 전체 투구 중 95마일 이상의 속구는 전체의 약 9퍼센트 정도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20퍼센트 정도 된다. 그런데 이런 공을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에 '평균'으로 뿌린데다 테일링이 끝내줬다. 현재로 따지자면 [[게릿 콜]]에 비견된다고 볼 수 있다.]과 폭포수 커브를 앞세워 탈삼진을 양산하는 스타일이었다. 이 포심의 구위는 부상 이후에도 위력을 어느정도 유지하여 짧은 전성기에도 불구하고 그의 통산 9이닝당 탈삼진은 무려 '''10.32'''이다.[* 이는 1000이닝 이상 투구한 선수중 [[랜디 존슨]]에 이어 역대 2위, 현역 선수들을 포함해도 7위에 달하는 기록이다.] 그런데 커리어 하이였던 2003년 이후, 그러니까 2004년 부터는 커브의 구사비율이 엄청나게 줄어들고[* 2002년 22.2%, 2003년 16.6%에서 5% 수준으로 하락했다.] 슬라이더가 그 자리를 대신했으며 체인지업은 계속 던지긴 던졌으나 구사비율은 5% 미만으로 적었던 편이었다. 다만 볼넷이 많은 편이라 ERA에 비해 FIP가 꾸준하게 높은 타입이었고, 대신 구위가 워낙 좋아 피홈런은 적었다. 부상으로 인해 불펜 전향을 한 이후에는 커터도 꽤나 많이 던졌는데 말년에는 부상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슬라이더를 아예 '''봉인'''해버리고 체인지업도 아예 던지지 않았으며, 커터와 포심 두가지의 패스트볼만 90퍼센트 가까이 던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